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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끼를 위한 ‘땅끝 해남 진로교육 지원센터’ 구축
기사입력  2015/07/06 [15:5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7월 3일 해남군청 수탁기관인‘황산청소년문화의집’과 진로직업교육활성화를 위한「땅끝 해남 진로교육지원센터 업무협약을 황산문화의집, 해남군청 행정지원, 해남교육지원청 세 기관 대표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 자유학기제 발전과 진로교육 프로그램 효율성 극대화 ◆진로탐색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으로 지역 인재육성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 및 자유학기제 운영에 적극 지원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 진로체험처 등 기타 연계 프로그램 발굴 및 홍보 등 5개 항목에 대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황산청소년 문화의 집 대표이사(한동철)는“오늘의 이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해남 학생들의 진로직업 교육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은 물론 더 나아가 미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직업인을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최장락)은“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 지적능력 등을 고려하여 관심 있는 직업의 세계에 관한 구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말처럼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 교육청, 지역사회, 가정 모두 나서서 도와야 한다는 교훈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 8월말 해남 군청, 황산 문화의집, 교육청이 함께 중학교 교장 ,담당자, 진로후원단, 진로체험단을 모시고‘땅끝 해남 진로교육센터 개소식’을 하고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KJA뉴스통신/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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