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민선6기 1주년을 즈음하여 7월 6일부터 3일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위한 2015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낭산실에서 개최한다.
이미 민선6기 1주년 성과보도를 통해 알려졌듯이 공약사항 등 군민과의 약속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평소 확인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해온 전동평 군수가 2015년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7월 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직제순으로 보고회가 진행 될 예정으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과 국도비 사업과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토론식 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여름 정기인사 후 실시되는 보고회로 새로 임명된 실과소장들이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민선6기의 실질적 원년인 2015년 업무가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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