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용부 보성군수는 이낙연 도지사와 함께 전남도청 현관에서 보성녹차 캔을 들어올리며,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 마시기 운동에 참여했다.
보성군에서는 메르스의 위기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전남도내 22개 시 군 및 전남도청을 대상으로 감기와 독감, 메르스와 같은 호흡기 질환예방과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보성녹차의 효능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이 군수는 “녹차는 면역기능을 높여 줍니다”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팜플렛과 책자, 캔녹차를 도청 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나눠 주며, 보성 최고의 명품브랜드 ‘보성녹차’ 홍보에 열정을 쏟았다.
KJA뉴스통신/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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