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즐기고 선물도 받고! 행운 잡으러 해남으로!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을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랠리 운영 홍보에 나섰다.
군은 주요관광지에 스탬프랠리 관련 플래카드와 배너기를 게첨하고, 군 홈페이지와 관광전문 웹사이트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 SNS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스탬프랠리 응모함도 새롭게 교체했다.
해남의 주요 관광지 10곳 중 3곳 이상을 방문한 후 스탬프랠리 카드에 도장을 날인해 응모하는 스탬프랠리는 매년 두 차례 추첨을 통하여 해남농수특산물을 선물하고 있다.
땅끝전망대, 고산윤선도유적지, 두륜산케이블카, 대흥사, 해남공룡박물관,우수영관광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송호해수욕장, 송평해수욕장, 사구미해수욕장 등 10개 관광지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모두 500여 명이 응모해 80명이 해남 농수특산물을 선물로 받았다. 올 상반기에는 모두 21명이 당첨되어 3만5천원 상당의 농수특산물 세트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스탬프랠리는 우리 군을 찾아주신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콘텐츠인 만큼 더욱 많은 관광객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올 상반기 당첨자 내역은 해남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JA뉴스통신/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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