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총경 최삼동)는 여성청소년계에서 지난 26일 순천만 정원 2층 소회의실에서 실종아동예방 코드아담(Code Adam)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각 대상시설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대상시설 관리주체 상대 코드아담 준수 의무사항 홍보와 자발적인 협조 유도, 시설관리 주체의 의무사항과 교육·훈련사항, 노후 CCTV교체 등을 협의했다. 코드아담은 작년 7월 29일 시행하여 다음 달이면 1년을 맞이하게 된다. 최삼동 서장은 순선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코드아담 FTX 훈련을 실시해 실종아동 발생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JA뉴스통신/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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