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구’ 국도2호선(청호~삼호간) 삼호읍 서호IC~영산강하구둑까지 연장 8.5Km 중 영암군 관리구간(호동교차로~영산강 하구둑 목포경계)에 대해 유지관리비(년3억5천만원씩 10년간 35억원)지원을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황주홍 국회의원 비서실에 건의 하였다.
또한 군은 본 인계‧인수 진행중인 ‘구’ 국도2호선 구간과 목포 신항~대불로 구간 약 19.5Km는 일2만대 이상의 차량이 영암테크노폴리스(구 대불산단)와 현대삼호중공업, 목포 신항의 물류 수송과 일반차량 통행이 대단히 많은 편도4차선의 도로인 만큼 영암테크노폴리스를 물류 거점으로 확정하여 국도지선으로 지정 건의 등 국가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구’ 국도2호선 인계‧인수 진행구간은 2011.12월 준공한 국도 2호선 으로 목포시 관내 국도 대체 유회도로의 개설로 익산청에서 사용 폐지(12.07.16)한 구간8.5Km(5.8Km(장대교량 2개소포함 L=320m, L=265m) 영암군, 2.7Km(장대교량 1개소포함 L=165m) 전라남도에서 인수‧인계)에 대하여 익산청으로부터 인수 받아 관리해야 될 사항이지만 편도 4차선으로 교통량이 많아 열악한 군 재정 형편으로는 유지관리 비용 충당에 어려움이 있어 고심 끝에 국비지원을 요청하게 되었다면서 익산청에서는 유지관리 지원에 대하여 미온적이 아닌 적극적인 검토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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