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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토종복분자, 한국인삼공사에 2년간 17톤 납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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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의 성분분석 연구용역 결과 항산화 활성과 항피로 활성 등 주요 지표가 외래종 복분자보다 더 높게 나타나 뛰어난 약리효과의 입증은 물론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토종복분자의 성숙과(成熟果)는 식용으로 생식하거나 젤리와 과즙으로 먹기도 하고 술을 담그기도 하며, 미숙과(未熟果)는 한방에서 강정, 청량, 강장, 당뇨, 토혈, 지혈 등에 쓰인다. 7월부터 본격 출하되는 ‘햇살의 힘 백운산토종복분자’는 유통과정에서의 위생과 보관의 편의를 위해 파우치(지퍼백)에 포장한 후 1㎏당 18,000원에 판매된다.
또 일부 복분자 생산농가에서는 가족단위 수확체험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강성 산지개발팀장은 “백운산토종복분자가 단위면적당 소득이 높은 점을 감안해 앞으로도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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