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문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15/06/26 [14:28]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양시는 마동 산17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중마․금호 해상공원’이 수변공원이 조성된 데 이어 해상보도교량 설치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상보도교량 설치공사는 중마동과 금호동 주민 간 교류 활성화와 이순신대교 등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그동안 해상보도교량 경관심의, 주민설명회, 도 계약심사,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했다.

6월 말부터 사업을 본격 착공하여 중마동 사마도(마동 산 167)에서 금호동 사랑아파트 앞까지 L=300m, B=4m의 규모로201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국비 50억 원 등 총 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 중인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사업’은 산책로, 전망데크, 전망대, 잔디마당 등을 갖춘 13,375㎡ 규모의 수변공원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1월 수변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1월에 준공한 바 있다.

배연호 환경과장은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옥곡천 생태하천 복원, 도심 벽면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공업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쾌적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박영옥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