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제철소기술개발센터(센터장 오지은)가 광양시자원봉사센터에 300만 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재 전달은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식은 오지은 센터장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광양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나눔터(중촌길 44)에서 진행됐다.
오지은 광양제철소기술개발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만남·나눔의 장이자 교육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자원봉사나눔터’에 부족한 교육용 책상, 의자, 강연대, 냉장고 등 기자재 지원을 통해 우리 시 자원봉사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복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우리 시 자원봉사자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기자재를 지원해 준 광양제철소기술개발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시 자원봉사가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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