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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정 참여 확대 「시정공감(共感) 토크」 개최
기사입력  2015/06/23 [14:3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양시는 24일(수) 14시 중마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51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중 ‘시정공감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정공감 토크」는 각 마을의 대표자로서 주민들의 생활 깊숙한 곳까지 알고 있는 이․통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날 열리는 시정공감 토크에서는 ‘효과적인 도시공원 조성과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통장들과 광양시장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정책방향이나 사업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구영 시정팀장은 “시정 최 일선에서 행정을 보조하는 이․통장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여 시정의 주요 정책방향이나 추진계획이 가정 가정으로 파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시정공감 토크는 7월 진월면, 8월 옥룡면, 10월 진상면, 11월 광영동, 12월 옥곡면 순으로 이․통장 회의 일정에 맞춰 개최될 예정이다.

KJA뉴스통신/최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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