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내년초 개통
23일부터 광주지역 교통카드인 '한페이카드'를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은 내년 초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는 현재 협상중인 수도권지역 서울 지하철 9호선, 용인경전철, 공항철도 등도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협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전국호환교통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전국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로, 전국 17개 지자체가 합의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제뉴스/문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