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남면에 위치한 소쇄원은 자연풍경과 제월당, 광풍각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큰 나무들이 만든 시원한 그늘과 대숲의 바람, 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더해져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해 준다.
KJA뉴스통신/김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