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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생아 양육비 확대 지원
기사입력  2015/06/22 [15:5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신생아 양육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난 19일 조례를 개정하여 2016년 1월부터 신생아 양육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육비지원을 통한 출산장려를 도모하고 신생아의 건강 보호 및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첫째아 150만원,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이상부터는 1000만원씩 지원 하게 된다.

 

지원범위는 2016.1.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되면, 신생아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계속하여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출산가정으로 신생아 보호자가 출생신고 후 90일 이내에 신청서를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군 보건소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행복한 임신과 출산교실을 운영하고 모성ㆍ영유아 건강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임산부 초음파 검진비 지원 및 모유수유 사진 작품 공모전 등을 시행하고 있다.

 

KJA뉴스통신/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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