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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찰보리”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5/06/19 [09:4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15년도 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에『영광찰보리 융복합산업화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6차산업화 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체험관광 등 농촌의 부존자원이 집적된 지역을 6차산업화 지구로 지정해 전후방 산업이 융복합된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국비사업으로 전라남도를 통과하여 전국 4개소에 최종 선정되었다

『영광 찰보리 융복합산업화 지구』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영광 찰보리의 기존 부존자원을 집적화하고 연계하여 전후방적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사업으로 총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13억원, 자부담 2억원)이 투입되며, 네트워킹 및 주체 역량 강화와 영광찰보리의 고부가가치화 및 지역브랜드화, 6차산업 기반확립을 위한 공동인프라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광군에서는 보리를 웰빙식품으로 선호하는 사회적 흐름에 부응하고 영광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지닌 향토자원인 보리를 웰빙산업의 선도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한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연계를 통하여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전국 제1의 쌀보리 주산지이자 유일한 보리산업특구로서 찰보리 6차산업화를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진정한 지역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문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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