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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삼향읍 남악 이장단, 농촌 일손 돕기
기사입력  2015/06/16 [14:2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이장단은 지난 15일 20여명이 참여해 유교리의 한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장단은 모내기와 시기가 겹쳐 일손 부족으로 양파수확을 미처 하지 못했던 농가에 큰 힘을 더했다.

 

박종필 남악리 이장 대표는“바쁜 농촌에 손을 더해줄 수 있어 보람됐다.”며“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에 틈틈이 찾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삼향읍은 농촌지역인 자연마을과 도청을 중심으로 한 도심지역인 남악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KJA뉴스통신/이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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