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광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소방서, 비상구 추락사고 예방활동 추진
기사입력  2015/06/16 [09:4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양소방서는 추락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비상구에 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비상구 안전관리는 지난 5월 한 지역의 상가건물 3층 외벽 철제구조물에서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여 다친 사고를 계기로 관계자에게 비상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한다.

 

중점내용은 ▲비상구 식별 및 추락사고 방지 안내표지 부착 유도 ▲소방특별조사 시 철제 등으로 된 발코니의 부식ㆍ안전성 확인 ▲추락위험이 있는 비상구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장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유사 시 생명의 문이고 인명대피의 최후의 보루인 비상구가 안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평소 관계자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습관이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당부했다.

KJA뉴스통신/양혜자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