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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우박피해 농가 격려
기사입력  2015/06/15 [16:1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구충곤 화순군수는 15일 전날 내린 집중호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격려했다.

 

구 군수는 이날 북면 송단리 김모씨 담배농장 등을 방문해 격려한 뒤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관련 법령을 잘 검토하라”고 군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14일 북면 지역에는 45mm 집중호우와 우박이 내려 김씨 담배농장의 900평중 600평을 비롯해 담배 2농가와 고추 1농가 등이 피해를 입었다.

 

이날 화순에는 북면 45mm를 최고로 도곡면 32mm, 동면 22.5mm, 남면 22mm, 화순읍 21mm의 호우가 쏟아졌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우박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농사지도를 강화하고, 대체작물을 권장하는 등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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