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지구에는 모기 및 해충을 유인하여 강력하게 퇴치하는 해충포획기 26대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여름철 질병없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신대 하천에 유충퇴치, 악취제거, 정화작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유용미생물과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공원 및 도로변 잡초제거를 실시하여 청결한 신대마을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장일종 해룡면장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신대지구에 민‧관이 서로 어우러지는 공존과 화합의 시책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삶의 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대지구는 2,903㎢에 17,3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가고 있는 명품마을로 성장해 가고 있다.
KJA뉴스통신/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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