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은 4331 총동문회원들이 독도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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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독도 인근에서 응급환자 수송 중 추락한 소방헬기의 구조인양작업을 응원하기 위해 이 지역의 한 사학재단 동문들이 독도를 방문했다. 지난 2일 유은학원 ‘유은 4331’(광주상고 43회,광주여상 31회 총동문회) 동문 20 여명은 독도 수호와 소방헬기 구조인양작업에 힘을 보태고자 독도를 방문해 독도사랑과 구조인양작업의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전하고 돌아왔다. 유은 4331 회장 김제훈(광주 빙상경기연맹 회장)은 “독도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오면서 이런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앞으로 유은 동문들과 독도사랑 운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을 수립해서 호남의 독도 지킴이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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