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무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안군, 남악신도시 내 불법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기사입력  2015/06/12 [13:1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남악신도시 내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달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한 달여 동안 TV자막홍보를 비롯해 신문보도, 현수막 게첨,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음식물 수거통 배출시간 등에 대해 지도점검 및 홍보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홍보기간 운영을 통해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무단투기가 발생하고 있다.”며“불법으로 투기되거나 배출된 쓰레기는 일정기간 수거하지 않을 계획이며 행정처분 등을 통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남악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불법투기에 대해서는 군청 산림환경과(450-5571)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KJA뉴스통신/이기성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