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영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주요 도로변 가로경관 조성
기사입력  2015/06/12 [10:5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영암군 (군수 전동평)은 영암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가로경관을 위하여 지난 10일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요 가로수 도로변 67개 구간(204.3㎞) 풀베기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유지,「숲속의 전남」실현을

 

아울러, 가로수 주변 덩굴류 제거와 소공원․가로화단 환경정비 등의 작업을 통하여  가로수 및 조경수 생육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소에도 공원, 녹지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왔지만, 특히 이번 가로경관 정비는 여름철 피서객 등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이번 연도변 풀베기와 함께 가로화단 및 화분에 여름꽃인 메리골드와 폐츄니아 등 3종에 63천여본을 공공근로와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활용하여 자체 식재하는 등 예산절감 추진과 함께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KJA뉴스통신/장재일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