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10일, 11일 여수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119수호천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용소방대원의 생활안전활동을 강화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이론 4시간, 실습 4시간 등 총 8시간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실기 평가를 통해 70점 이상을 획득한 대상자에게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강사 이수증을 발급받게 된다.
특히 강사 이수증을 취득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보급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여수의용소방대원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동참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교육해 줄것을 당부했다.
KJA뉴스통신/정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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