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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기업의 자립을 돕는 지도 펼쳐
기사입력  2015/06/11 [11:4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 관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반은 영광군과 광주고용센터 및 전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합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산머루마을, 예담모시송편, 어울림 등 관내 사회적기업 세 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일자리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의 올바른 집행과 필요서류의 구비에 대하여 중점을 뒀다. 또한 업체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 미비한 점은 보완토록 하고 현장에서의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지도·점검에 참여한 광주고용노동청 양성진 팀장은 “영광군에는 ‘청람’이라는 사회적기업 전국 1호가 있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상징성이 있는 곳”이라며 항상 관심을 갖고 점검에 임한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문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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