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해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골 농번기철 연쇄 빈집털이범 붙잡아!”
기사입력  2015/06/10 [15:3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해남군 일대 시골의 바쁜 농번기철 빈집만을 골라 절도행각을 일삼은 피의자를 수사한지 1개월 여 만인 지난 3일 P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하였다.

 

P씨는 3개월 전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경기도 일원에서도 절도 행각을 일삼다가 발각 될 것이 두려워 모친이 거주하는 이곳 시골에 내려와 숨어 지내다가 또 빈집만을 골라 절도를 일삼았다.

 

P씨는 절취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해남군 일대 농가 빈집만을 대상으로 약 2개월동안 범행하였으며 피해액은 현재 밝혀진 건만 670만원, 여죄만도 20여건에 이르고 있어 해남경찰은 추가 여죄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정명수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