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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점검
기사입력  2015/06/10 [13:3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9일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 대응 실태확인을 위해 무더위쉼터와 재난 취약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옥룡면 무더위쉼터 9개소(수용인원 320명)와 재난 취약시설 11개소를 방문․점검 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정 시장은 무더위쉼터의 청결상태는 물론 에어컨 가동여부, 관리대장 비치 여부, 안내간판 부착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 동곡 계곡 물놀이 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지구 점검에서는 인명 구조함, 구명환, 구명로프, 구명조끼, 위험표지판 설치 실태 등을 점검했다.

 

정현복 시장은 “농촌지역에는 나이가 많으신 노인들과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이 많아 여름철 폭염 발생 시 어르신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요양보호사, 방문보건사업 인력 등을 활용하여 수시로 무더위 쉼터에 대해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광양시는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부터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 T/F 구성․운영하고 있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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