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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메르스 관련 체육 및 문화행사 연기
기사입력  2015/06/09 [10:3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확산을 우려해 체육 및 공연 행사가 잠정 중단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6월 중 개최 예정이었던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 대회(6. 11 ~ 6. 16), 제7회 땅끝배 족구대회(6. 14), 제12회 춘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6. 19 ~ 6. 21)가 잠정 연기됐다.

 

이와 함께 오는 7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땅끝에서 개최되는 ‘2015년 땅끝작은음악회’도 6월6일부터 중단됐다.

 

군 자체적으로 오는 6월19일 실과소․읍면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실시예정이었던 2015년도 상반기 공무원 법률교육도 무기한 연기되었다.

 

군은 메르스의 확산 방지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후 각종 대회와 행사에 대해 연기여부를 검토 중이다.

 

KJA뉴스통신/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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