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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해수욕장 주변 숲’일제정비 나서
‘숲 속의 전남 만들기’일환…매력있는 해변 숲 조성키로
기사입력  2015/06/08 [15:0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 및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내 4개 해수욕장 주변 숲 4.2ha에 대해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제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해수욕장 개장 대비 주변 숲 정비 사업은 톱머리 해수욕장, 홀통 해수욕장, 해제 송석리 및 망운 송현리 해안 경관 숲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숲 가꾸기 패트롤 및 산물수집단 인력을 활용해 해수욕장 주변 숲의 불량목․고사목 제거를 비롯해 칡넝쿨 제거, 가지치기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해변을 가꾸게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정비를 통해 관내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소나무 숲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변마을과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무안 지역의 해수욕장들은 탁 트인 백사장과 해송림을 갖추고 있고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리아스식 해안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져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KJA뉴스통신/이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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