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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기사입력  2015/06/08 [11:0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월 30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2015년 『베스트 그 곳』을 신청하여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한 결과 지난 5일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곡성군, 경주시, 단양군, 담양군, 목포시, 삼척시, 서천군, 영덕군, 평창군)중 1곳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연말까지 다양한 스토리텔링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SNS 채널 및 스마트폰 앱 등 통해 선정 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여행 부문 파워블로거인 '트래블로거'가 해당 지역의 관광 매력을 취재하고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등 곡성군과의 협력을 통해 네티즌들이 원하는 여행정보에 부합하는 명품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 세계장미축제와 심청축제, 각종 먹을거리, 멜론 등 관광지, 음식점, 특산품을 여러 각도로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난해 창조관광부문 한국관광의 별과 미국 CNN의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곳, 2015년에는 한국 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네티즌이 선정하는 베스트 그곳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음식점과 숙박시설, 교통 등을 개선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불어 지역민의 관광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KJA뉴스통신/조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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