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총경 김영창)에서는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 미관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6월 5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일대 등에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플래카드 약 160매를 제거하였다.
운암동에서 사업을 하는 주민 김00 씨는 아파트 분양관련 등 불법 플래카드들이 많았는데 경찰 및 자치단체에서 일제정비를 하여 최근에는 거리가 대체적으로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북부경찰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광주 이미지를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자체와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 현수막 설치행위자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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