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천별 주요 오염원 조사 결과 내용
광주하천 네트워크는 광주도심을 관통하는 소태천, 풍영정천, 증심사천,황룡강, 광주천 등
6개하천을 대상으로 수질을 직접적으로 악화시키는 오염원을 조사한 결과
공단과 대형음식점, 농가 등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내용
광주하천네트워크의 광주하천 오염원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광주시는 광주천의 체계적 관리를 시 관련부서, 자치구, 광주환경공단 등이 참여하는 실무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타 하천 관리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하천에서의 쓰레기 투기, 불법경작 등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대처하고, 행정에서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 주체별로 해결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보전노력 등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KJA뉴스통신/김점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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