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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산단 투자유치 1호 기업 보성파워텍 분양 계약
투자협약 체결 3개월 만에 실현…100억원 투자 80명 이상 인재 채용
기사입력  2015/06/05 [09:5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나주시는 지난 3일 나주 혁신일반산업단지의 투자유치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과 나주혁신산단()이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39일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과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한 보성파워텍()3개월 만에 혁신산단에 투자를 실현하게 되었다.

 

보성파워텍()은 송배전 철탑, 플랜트, 기기 등 전력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연매출 1천억, 임직원 200여명의 전기 분야 중견기업으로,우리나라 전력산업과 맥락을 함께해 온 한전의 파트너 기업이다.

 

나주 혁신산단 8,025㎡의 부지를 매입한 보성파워텍()앞으로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80명 이상의 인재를 채용하여,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중심인 혁신산단에서 친환경 전력기자재 생산 및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센서 개발 등 미래 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혁신산단이 아직 준공 이전이지만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보성파워텍()의 첫 번째 분양계약을 시작으로 혁신산단 분양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은 지난 39일 체결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모습.(왼쪽부터 조환익 한국전력공사사장, 임재황 보성파워텍() 대표이사, 이낙연 전라남도 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KJA뉴스통신/이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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