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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희망넝쿨 사례관리 모니터단 성과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14/12/22 [11:0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무안군은 지난 19일 희망넝쿨 사례관리 모니터요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에 대해 보고회를 가졌다.<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 희망넝쿨 사례관리 모니터요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에 대해 보고회를 가졌다.

 

무안군은 1년 동안 추진했던 사업의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 보완 발전시키고 서로 공유하기 위해 성과보고회 자리를 마련했다.

 

희망넝쿨 사례관리 모니터단(단장 김춘화)은 2013년 3월 군 및 읍면 새마을 부녀회원 91명을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월 3회씩 총61회 3538가정에 밑반찬 및 안부살피기 서비스를 지원하여 사례관리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철주 군수는 “희망넝쿨 사례관리 모니터단의 실질적인 봉사와 희생으로 2014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며, 희망넝쿨 사례관리 모니터단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했다.

 

한편, 무안군은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적극 나서 행복무안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KNS뉴스통신/조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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