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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예술체험 교육
인터넷·스마트폰의 바른 사용법 배우는 공연 관람
기사입력  2015/06/03 [16:3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보성교육지원청은 6월 2일 관내 유·초등 학생 580명을 대상으로 보성남초등학교 강당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에 대한 예술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이 연계하여 추진하였으며, 유아동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대한 문제를 연극 및 인형극으로 다루어 관람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극 속의 내용을 통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이용 습관에 대해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과다 사용에 대한 폐해를 느끼고 자기반성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 중에 배우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 학생들의 이용습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접근하여, 관객이 배우와 혼연일체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 중독 대응 센터에서는 전 국민 대상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관련하여 예방교육은 물론 진단, 상담, 치료,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와드리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영배 교육장은 “요즘 학생들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너무 가까이 접하면서 자주 사용하고, 중독되어 가는 경우가 많은 데, 학생들이 좋아하는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접근하니 교육적 효과가 클 것이다.”고 전하면서 가정교육이 소홀한 농어촌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는 것에 고마움을 표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교사는 “평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지도를 하고 있지만 말로만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렇게 연극을 통해 전달이 되니, 학생들도 좋아하고, 극 속의 인물 모습을 롤모델로 해서 좋은 습관이 키워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KJA뉴스통신/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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