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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공원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시작
40명, 6월부터 2년간 5.18기념공원.시설물 관리
기사입력  2015/06/02 [17:5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 광주전남협회


광주광역시5·18기념문화센터는 2일 5·18기념공원 내에서 활동할 ‘5·18기념공원지킴이’ 40명이 위촉장과 활동교육을 받고 2년간 자원봉사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5·18기념공원지킴이는 앞으로 5.18기념공원 내 시설물 점검, 애완견 목줄 사용 및 배변봉투 지참 홍보, 산불 예방,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 등 활동을 하며 온라인에서 밴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5.18기념공원을 시민들 스스로 애정을 갖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난 4월29일부터 5월 29일까지 5·18기념공원지킴이를 공모했다.

 

한편, 5.18기념공원은 지난 1998년 12월에 20만4985㎡ 규모로 완공됐다. 대동광장, 오월루, 5.18추모승화공간 등 역사체험공간과 잔디광장, 산책로, 녹지공간 등 주민 휴식공간 등으로 조성돼 상무지구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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