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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폭발물 처리 합동훈련 실시
광주경찰, U대회 성공 개최 및 테러등 예방을 위한
기사입력  2015/05/15 [14:3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 경찰특공대는 금년 7월에 개최되는‘광주 하계 U대회’의 성공개최 및 테러예방을 위하여 U대회 경기장 38개소 중 한곳인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경찰특공대와 소방서등 대테러 유관기관 폭발물처리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 진월테니스장     © 강창우 기자

2015. 5. 12(화) 15:00, 광주시 남구 진월동 소재 국제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이번 합동훈련은, 광주경찰특공대,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소 등 4개  기관 총 4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신고받고, 시민을 대피시킨후 경찰특공대 폭발물탐지견과,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여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등 폭발물 테러 발생시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경찰특공대장(김준영)은 “이번 대테러 합동훈련을 통해서 어떠한 폭발물 테러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 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일등방송/강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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