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신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안군 장애인생활시설 개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운영
기사입력  2015/05/15 [11:3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은 최근 신안군장애인생활시설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 압해읍에 소재하고 있는 신안군장애인생활시설 개원식에는 고길호 군수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안군장애인생활시설은 신안군으로부터 위탁받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서 건축연면적 955.55㎡, 지하1층, 지상2층 구조의 최적의 시설로,
지적장애인 3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침실, 재활실, 식당, 물리치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어 입소 장애인들은 일반 가정과 같은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자승스님은 “본 시설이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전달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정책과 현장의 소통이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신안군장애인생활시설은 전문적인 상담과 사회참여 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권리옹호는 물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장애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일보/양완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