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는, 5. 11(월) 여수시 신기동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의 편의지원을 위해 ‘2015년 상반기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One-Stop 서비스’을 실시했다.
운전면허 One-Stop서비스는 나주운전면허시험장과 MOU를 체결하여 면허시험장 직원들이 출장하여 안전교육 및 학과시험을 모두 한자리에서 끝낼 수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이번 학과시험 응시생은 여수경찰서에서 4월부터 실시한 운전면허교실을 수강한 결혼이주여성 25명으로 이번 시험에서 21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태옥 여수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사회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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