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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음식점 부족으로 내방객 불만 고조
기사입력  2019/10/08 [16:59] 최종편집    이기원

 

▲  강진청자축제를 찾은 내방객들이 음식점 부족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 KJA 뉴스통신

이지역 대표 축제인 강진청자축제가 주최측의 안일한 행사 준비로 내방객들이 제때 식사를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망신을 사고 있다.
강진청자축제는 지난 5일 개막해 9일까지 5일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하지만 개막 당일부터 행사장을 찾은 내방객들은 제때 식사를 못하고 발을 동동 굴려야만 했다.
몰려든 내방객들을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음식점이 문제가 된 것.
광주에서 왔다는 김 씨는 “강진청자축제가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하다는 소문을 듣고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강진청자축제장을 찾았지만 방문해 보니 음식점이 3곳에 밖에 없고  이나마 너무 식사주문이 밀려있어 결국 식사를 못하고 말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대해 행사를 주최한 강진군 관계자는“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6개의 식당을 모집했으나 3개의 식당만 운영하고 있다”며“관광객과 예약손님이 점심시간에 몰려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다”고 운영 미숙을 시인했다.
지난 4일 이승옥 강진군수는 “‘제47회 강진청자축제’ 가 가을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전국 관광객의 발걸음 이끄는 축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이번 축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대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허술한 행사 준비로 굶고 발길을 돌린 내방객들에게는 청자축제를 통해 관광 강진을  표방했던 이승옥 군수의 바람이 무색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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