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걷기마라톤에 참가한 이지역 100여명의 대학생과 시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JA 뉴스통신
|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본부장 최재영)은 지난 5일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전라남도 담양 관방제림에서 기부걷기마라톤을 진행했다.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약 100명의 대학생들과 광주/전남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팀당 5km 구간을 뛴 만큼 누적금액을 적립해 상상펀드로 구매하여 독도수호경비대에 위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독도는 우리땅 30년’ 노래에 맞추어 플래시몹, 독도현수막 만들기, 독도 O/X퀴즈 및 구간별 미션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전남대학교 정이비 학생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시민들과 독도를 배우고 사랑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 성금규모에 1:1 매칭기부를 통해 조성되는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은 물론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된다. 한편,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 669억원, 2018년 기준)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