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연)는 최근 의용소방대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정기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날 대원들은 전문교재를 기반으로 소방현장 활동기초, 심폐소생술 등 기본 응급처치 교육과 함께 수관전개회수 등 관창사용법을 교육 받았으며 운영관련 특별정신교육도 병행했다.박 센터장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고로부터 대비하기 위해 항상 유비무환의 자세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하며 즐거운 생활도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매일신문/김정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