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제19대 국회 제4기 원내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당 운영체제 정비를 완료했다.
11일 새정치민주연합 발표에 따르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윤석 의원, 이춘석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으며, 원내대변인은 충남 공주 출신의 박수현 의원과 경기 광명을의 이언주 의원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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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 부대표에 인선된 광주 광산을 권은희(좌)의원과 비례대표 진선미(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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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내기획 부대표에는 인천 계양을 최원식 의원, 당무 부대표는 전북 남원순창 강동원 의원, 여성 부대표는 비례대표인 최민희 의원, 노동 부대표는 비례대표인 한정애 의원, 농어업 부대표는 전남 나주 출신의 신정훈 의원, 법률 부대표는 비례대표 진선미 의원과 광주 광산을 권은희 의원, 의원담당 부대표는 경기 수원영통의 박광온 의원, 안산 단원을 부좌현 의원, 대외담당 부대표는 비례대표인 김기준 의원, 안보담당 부대표는 백군기 의원이 선정되었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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