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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한송이'에 웃음꽃 활짝
"곡성군,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15/05/11 [12:2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군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 등에서 다채로운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군수를 비롯해 읍면장 및 공직자들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300여 명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로 카네이션은 봉사단체인 나눔봉사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 군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함께 전달했다.

 

또한 곡성군립 노인전문병원에서는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 100여명에게 네일아트 및 공연과 함께 진행했고, 곡성군립 산들어린이집에서는 원생들이 용정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롱잔치 등 카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삼기면에서는 제8회 삼기면민의 날을 맞이해 행사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 달아 드리고, 입면농협에서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축하공연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장수를 기원하며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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