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구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행복한 100세 밥상만들기 요리교실 운영
모두가 행복한 하하~ 호호~ 건강 밥상 만들기
기사입력  2014/12/19 [13:0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구례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행복한 100세 밥상만들기 요리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별 요리 실습과 임산부, 출산수유부,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학적 위험요인을 가진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위한 영양 교육 및 요리 실습을 했다. 오랫동안 짠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균형 잡힌 저염식 식단으로 바꾸고, 영양섭취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이 식생활 개선을 위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김 모 씨(62세)는 “매일 습관적으로 요리를 해왔는데, 새로운 레시피를 배우는 시간이 참 유익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지원을 하고, 지역 보건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