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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내실 있는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기대󰡑
내년도 1,457억원의 국비확보 성과
기사입력  2014/12/19 [13:0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민선 6기 공약사항 실천으로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 구현을 위해 2015년 국비 확보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국회를 방문하는 등 재원 확보에 노력한 결과 1,45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주요 분야별 국비확보 내용을 살펴보면, 풍요로운 생명농업육성을 위한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 15억원을 비롯한 전통식품산업화 사업 3억원, 농촌지도활성화 지원사업 15억원 등 농산분야 174억원을 확보했다.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침수대응사업 28억원, 소하천정비 28억원, 창조적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벌교5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40억원, 생동하는 역사문화 세계 속의 문화관광 일번지 도약을 위한 조선 수군 재건로 복원 3억원, 보성차밭 명소화사업 3억원,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등 109억원을 확보했다.

 

희망나눔 맞춤복지 사업비는 다문화 가족 정착사업비 2억원, 노인일자리사업 11억원을 비롯한 445억원을 확보하여 민선 6기 공약사항 실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군에 따르면 2015년도 신청한 정부예산 확보사업이 대부분 반영돼 역동적인 지역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제시한 사업들이 반영되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용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예당간척지 생태공원 조성, 장도 섬 공원화 사업, 율포관광지 개발, 이순신 장군 유적지 복원 등 우리 군을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지역개발 추진을 목표로 안정적인 행정운영 기반이 마련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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