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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취약지역 가로등 설치
안전사고및 범죄예방기여
기사입력  2015/05/08 [10:2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주택가 외국인 밀집지역과 마을 골목길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점검을 실시해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가로등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중 읍면에서 가로등 설치 희망지 신청을 받아 3월중 현지조사 및 대상지 155개소를 선정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삼호 용당교차로 지하통로, 한양아파트 주변과 망월천 수변공원 등 주민요구지역에 가로등 설치공사도 추진중이다

영암군은 현재 가로등 5085개 보안등 7719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취약지역 골목길, 마을 출입구, 교차로 등 가로등이나 보안등 필요지역에 군민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매년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마을내 좀도둑과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안등을 추가 설치해 살기 좋은 영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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