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허승택)가 6일 광산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허승택 본부장은 “나눔은 기쁨이고, 행복한 동행이라는 것이 NH농협은행의 생각이다”며 “장학금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기쁨과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해줘서 오히려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이날 장학금 전달 이외에도 2013년부터 명절 이웃돕기, 김장나눔, 중증질환 가정돕기 1004운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1억원이 넘는 규모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이날 전달된 장학금을 광산구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21명에 100만원, 중학생 38명에 50만원 씩 각각 전달했다.
아침신문/오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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