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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위험도로 ‘농장다리’ 구조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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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도로보다 높게 설치된 동구 동명로 동지교의 경사를 완화하는 구조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흔히 ‘농장다리’로 불리는 동지교는 과거 다리 아래를 지나던 경전선 열차 통과 높이에 맞춰 도로 위로 1m 가량 솟아있어 교통사고 유발 요인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었다. 이에 광주시는 총사업비 56억중 국비 50%를 지원받아 농장다리 경사를 완화하는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지난 2013년 8월 착공해 지난달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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