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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새마을회, 2015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진행
기사입력  2015/05/07 [13:5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신안군새마을회(회장 명정길), 새마을지도자신안군협의회(회장 김인순), 신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 에서는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읍면지도자 130명과 함께 2015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각 읍면의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정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와 장판, 생활주변 청소 등을 실시했다.


4월14일 지도읍 박유심(76)씨 댁을 시작으로 4월 30일 흑산면 박은열(81)씨 댁을 마지막으로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을 마감했다
독거노인 7가구, 장애인 4가구, 노인부부 3가구, 조손가정 1가구, 총 15가구가 수혜를 받았다.

KJA뉴스통신/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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