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안군 해제면 양파가요제, 열띤 호응 속 성황
대상 임수리 김신아 씨 명품 가요제로 발전 가능성 열어
기사입력  2019/09/17 [14:03]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무안군

[KJA뉴스통신] 무안군 해제면은 추석 당일인 지난 13일 도리포 특설무대 일원에서 제18회 양파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칠산대교 임시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면 소재지에서 개최하던 가요제를 칠산대교가 조망되는 도리포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날 지역민, 향우, 관광객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된 양파가요제는 개막축하 불꽃놀이 쇼, 풍물놀이 및 섹스폰 시범공연,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더불어 양파음료 양파즙 시음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민족 고유 명절인 중추절을 축제분위기로 이끌었으며, 대상.금.은.동상 각 1명, 인기상 1명, 장려상 1명, 특별상 4명이 선정 되였고, 대상은 임수리 김신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행사를 주관한 노운구 해제면 자율방범대장은 “민족 대 명절에 고향을 찾아오는 향후들과 지역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통의 화합 한마당이 됐다”며 “앞으로 양파가요제가 명품 가요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