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6일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 송정역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주민, 광산구 공직자 및 사회단체 회원 등 80여명은 산불예방, 지역축제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수칙이 적혀있는 전단지 1,000매와 홍보물품을 광주송정역을 찾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를 ‘2015년 5월 안전강조의 주간’으로 정하고, 판매시설·공연시설·어린이놀이시설 등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침신문/오승택 기자